제주살이 547일
제주에 오니 서울에서 보지못한 장수풍뎅이가 거주지 안에서 발견되었다.
이제 며칠 남지않으 일터에서 요녀석이 이별 선물을 주기 위해 나타난 듯
어렸을적 많이 갖고 놀았던 사슴벌레도 수 십년만에 볼 수 있었다.
제주의 자연환경이 매우 좋다는 반증일 것이다.
장수풍뎅이는 장수풍뎅이아과의 곤충이다.
뿔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있는 장수의 모습과 비슷하며
한국에서 가장 크고 힘센 풍뎅이라는 뜻으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 길이는 30-54mm, 30-85mm로 체형은 굵고 튼튼하며, 몸 색깔은 전체적으로 밤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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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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