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Canada

[캐나다 동부 여행] - 오타와 리도홀

수지인 2023. 11. 10. 07:01

 

여행 3일차(10월 6일) - 캐나다 수도 오타와

호텔 - 오타와로 이동(약 2시간) - 리도홀(Rideau Hall) - 캐나다 연방의회(Parliament Hill) - 스파크거리, 바이왈드 마켓 등 자유관광 -  호텔

 

 

오타와 캐나다 총독의 관저 리도 홀(Rideau Hall)

 

리도 홀(영어: Rideau Hall, 프랑스어: Rideau Hall)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시에 있는 캐나다의 군주와 총독의 관저이다.

리도 홀 대부분의 시설은 국정을 수행하는 용도로 쓰이며, 일부 공간만 총독 거주 용도로 사용한다.

외국의 국가 원수, 대사의 영접 및 주 캐나다 고등판무관, 그리고 캐나다의 대신들과 총독의 회의 장소로 쓰이며,

국가급 훈장수여식, 총리와 그밖의 연방정부의 장관들 취임식장소로 사용된다.

리도 홀과 그로 둘러싸인 땅은 1977년에 캐나다 국정사적에 등재되었다.

리도 홀은 관광안내인의 도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매년 200,000명 정도의 관광객들을 유치한다.

 

 

 

레이디 애버딘(Lady Aberdeen) 1893년부터 1898년까지 애버딘 백작 존 캠벨 해밀턴-고든 총독의 배우자로서 캐나다 전국 여성 협의회를 조직하고 캐나다 여성 미술 협회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었으며 빅토리아 기사단 설립을 도왔습니다.

 

1952년부터 1977년까지 총독을 지낸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

 

북극의 조용한 전령들(Silent Messengers of the Arctic) - 북극의 이누트족이 만든 돌 이정표나 수호신?

 

외국 정상들의 기념식수 - 좌측부터 덴마크 여왕, 넬슨 만델라, 존에프 케네디

 

김대중대통령 기념식수 - 처음 식수한 것이 죽어서 다시 심었다고 한다.

 

노태우대통령 기념식수

 

금년에는 단풍이 늦어 아직 많이 미흡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