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10월 5일)
호텔 - 퀘벡시티 올드타운(퀘벡주 의사당, 샤토 프롱트낙 호텔, 시타델, 로얄광장, 쁘띠 샹플렝 거리 등) - 오를레앙섬 - 성 안나 성당 - 몬트리올로 이동 - 호텔
오를레앙 섬(Island of Orleans)은
캐나다 퀘벡시 시내 동쪽 약 5km 지점의 세인트 로렌스강에 위치한 섬이다.
이 섬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최초로 정착한 지역 중의 하나이며,
초기에 이 섬에 정착했던 높은 비율의 프랑스계 캐나다 사람들의 족보를 추적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섬은 ‘전통적인 퀘벡의 축소판’이자 북미식 프랑스어의 발상지라 한다.
섬 길이 34킬로미터, 가장 넓은 폭이 8킬로미터, 둘레가 약 75킬로미터로 긴 섬이어서 전체를 돌아보려면 자동차로 부지런히 다녀도 1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
이 섬의 단풍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았는데 예년에 비해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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