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10월 5일)
호텔 - 퀘벡시티 올드타운(퀘벡주 의사당, 샤토 프롱트낙 호텔, 시타델, 로얄광장, 쁘띠 샹플렝 거리 등) - 오를레앙섬 - 성 안나 성당 - 몬트리올로 이동 - 호텔
성안나 성당(불어/셍뜨-안느-드-보쁘헤/Sainte-Anne-de-Beaupré)
보쁘헤의 성녀 안나 성지.
캐나다 퀘벡 구시가지에서 약 35킬로미터 지점에 있으며, 자동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 성지는 1662년 Louis Grimont이란 절름발이를 비롯한 선원 세 사람이 파선을 당했는데
성녀 안나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어 순례지가 되었고,
소성당이 지어져 선원들의 성당이란 이름이 붙었다.
여기에는 느티나무로 만든 큰 성모상과 성녀 안나의 팔 유해가 모셔져 있다.
20세기 중엽에 약 2백만의 순례자가 찾아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Beaupre, Shrine of St. Anne de (가톨릭에 관한 모든 것, 2007. 11. 25., 가톨릭대학교출판부)
성당 좌측에는 언덕을 따라 십자가의 길(Way of the cross)이 있다.
예수님 수난의 다양한 순간들을 14개로 나누어 상세하고 실감 나게 재현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쉽게 수난의 순간들을 알 수 있다.
'Foreign travel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동부 여행] - 캐나다 연방의회(Parliament Hill) (0) | 2023.11.11 |
---|---|
[캐나다 동부 여행] - 오타와 리도홀 (0) | 2023.11.10 |
[캐나다 동부 여행] - 오를레앙 섬 (0) | 2023.11.08 |
[캐나다 동부 여행] - 퀘벡과 첫 만남 (0) | 2023.11.07 |
[캐나다 동부 여행] - 하늘길에서 본 알래스카 (0)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