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375일째
아내가 집을 비운 보름 중 지난 주
절물자연휴양림에서 한라생태숲으로 걸었다.
날씨도 불순하고
초행이어서 인지 멀게 느껴졌던 길이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길 가에 핀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을 감상하며
말동무와 함께하니
너무도 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혼자보다 함께하면 좋다고 하는 듯
.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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