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36일째
14호 태풍 '난마돌' 전야인지 아침 하늘이 외출을 유혹한다.
게다가 낮기온이 32도로 늦더위가 온다고...
.
오늘같은 날은 숲길이 좋겠다.
한라산 둘레길을 겉기위해
영실주차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위해
시내버스에 승차하려는 순간
아뿔사
또 마스크를 깜박했다.
.
근처에 마스크를 구할 곳도 없고
이 더위에 집에 가면 다시 나올것 같지않다
.
중문해변이나 산책하기로 하자.
제주 전통가옥 형태의 씨에스호텔&리조트를 경유
.
퍼시픽랜드 내
더클리프카페
좋은 풍경과 맛난 커피, 그리고 준비한 떡으로
놀멍
쉬멍
머그멍
하루를 지냈다.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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