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Italy

[해외여행] 늦깍이 서유럽기행 #19 이탈리아/나폴리/사라진 역사의 도시 폼페이 Pompeii <2>

수지인 2017. 6. 18. 01:00


5월 20일 (토요일)

Hotel Ariston Fiuggi(호텔 조식) - 폼페이(Pompeii) - 중식(현지식) - 쏘렌토 - 카프리 섬 - 나폴리 - 호텔(석식)






전편 [해외여행] 늦깍이 서유럽기행 #18  사라진 역사의 도시 폼페이 Pompeii <1>에 이어서 사진자료 위주로 구성한다.



↓↓ 폼페이(Pompeii) 빵집. 맷돌과 화덕 그리고 밀가루 반죽을하는 장소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 폼페이(Pompeii) 빵을 굽는 화덕


↓↓폼페이 Pompeii 주택가 골목길


↓↓폼페이 Pompeii 주택








↓↓폼페이 Pompeii 대로 풍경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욕조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채광구

강하게 들어오는 햇빛을 가리고 보면 채광구 아래 물의 신 포세이돈이 그려져 있다.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사물함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사우나 스팀 발생기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분수대


↓↓폼페이(Pompeii) 공동욕장(Thermae) 자연 채광구. 태양이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채광이 되도록 설치되어 있다.


↓↓폼페이(Pompeii) 광장(Forum)





↓↓발굴된 유물들을 한 군데 모아두었다.

폭발한 화산재의 속도는 시속 100km 이상이었으며 도망가지 못한 시민들은 순식간에 모두 생매장되었다.

후에 발굴되었을때에는 사체 부분만이 썩어 없어졌기 때문에 고고학자들은 이 화산재에 구멍을 뚫어 여기에 석고를 부어넣어 폼페이 시민이 죽어가던 순간의 모양을 재현했다.

엄마가 아이를 감싸면서 덮쳐오는 화산재로부터 아이만이라도 지키려는 모습도, 기르고 있던 개가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도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화산재가 한순간에 폼페이를 가득 메워버렸던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제우스 신전 Tempio di Giove.

제우스 신전은 사제들만 출입이 호용되는 신성한 구역이라고 한다.





광장(Forum)은 고대 로마의 도시 문명에서 볼 수 있는 신전과 공공 건축물들로 둘러싸여 종교,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동쪽은 상업기능의 건축물이, 서쪽은 아폴로신전과 집회와 재판을 위한 공공건물, 남쪽에는 행정업무를 보는 건물들이 배치 되어있다.

뒤에 폼페이를 삼켜버렸던 베수비오 산이 언제 그랬냐는 듯 솟아있다.










↓↓폼페이(Pompeii)에서 바라본 베수비오 산. 뒤에 구름으로 약간 가린 산이 베수비오 산이다. 이 산은 원래 2000미터급이었으나 화산 폭발과 함께 800미터가 날아가고 현재 1200급이라고 한다.







↓↓집 안에 많은 항아리가 발견되는데 이는 포도주를 담았던 항아리였던 것으로 추측한다.



↓↓출구로 나오며 본 폼페이 풍경




↓↓출구에 밀집된 각종 기념품 상가


 


 참고자료


· Daum백과

· Wiki백과 한국어

· 트립 알고가자 '베스트여행지'편

· ENJOY 이탈리아 | 저자윤경민 |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