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블로그와 만난지 오늘로 1,000일째다.
사람들은 천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나도 사진 보관창고로 시작하여(지금도 그 의미에는 변함이 없지만)
내가 살아가는 발자취(여행)를 기록하여 전하는 목적을 부가하게 되어 여행기는 가급적 상세히 기록한다.
천일째를 맞아 블로그를 통해 자축해본다.
천일동안 게시글 932건
거의 하루에 한건 꼴이 된다.
참 많은 글을 올린것 같다.
게시글에 비해 댓글은 1,122개에 불과하다.
빈가를 찾아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 아닐까?
방명록에는 겨우 48명만 글을 남겨주셨다.
이웃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만의 창고용도로 사용해서 일 것이다.
방문자는 최근 들어 부쩍 늘기 시작해 5만4천명이다.
창고에 자료가 많아지다보니 더러 쓸만한 자료도 있어서가 아닐까?
아마도 앞으로 더 많은 손님이 오실것 같다.
다음 천일을 대비한 보다 내실있는 창고로 만들어야 하니 않을까.
천일 기념 자축의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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