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일차(10월 8일)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aiagara on the lake)
호텔 - 나이아가라로 이동(약 1시간 30분)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 회전식당 -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Naiagara on the lake)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야경 - 호텔(Clifton Victoria Inn at the Falls)
점심을 채 마치기 전부터 비가 내리더니 관광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빗방울이 굵어진다.
빅토리아시대 풍으로 건축된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로 이동하는 중
나이아가라의 거대한 소용돌이 월풀(Whirlpool),
지름이 약 12m 크기의 꽃시계(Floral Clock),
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니교회(Living Water Wayside Chapel),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하다는 REIF ESTATE 와이너리(Winery)를 경유하였다.
목적지인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에서는 오늘 오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기회였으나 굿은 날씨가 관광을 방해하는 바람에 영국 여왕이 방문하여 묵고 갔다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Prince of Wales) 호텔과 퀸스트리트 소재 상점 몇 군데와 카페에서 추위를 녹이고 나왔다.
포트 조지 국립사적지(Fort George National Historic Site)
포트 조지(Fort George)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 있는 군사 요새였습니다. 이 요새는 영국군, 캐나다 민병대, 미군이 잠시 동안 사용했습니다. 요새는 1812년 전쟁 중에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수많은 유적지, 건물, 기념물 등 풍부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나이아가라 국립사적지"를 형성하였고 설립 초기부터 1812년 전쟁, 1837년 반란, 그리고 보어 전쟁 당시 나이아가라 캠프는 250년간 캐나다 군사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등을 위한 해외 복무를 위한 군인 훈련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료 : 캐나다 공원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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