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Canada

[캐나다 동부 여행] -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 산책

수지인 2023. 11. 21. 07:00

여행 6일차(10월 9일) -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 산책

호텔 - 나이아가라 폭포 아침산책 - 천섬으로 이동(약 4시간/The Big Aplle 휴게소) - 천섬(Thousand Island) 관광 - 몬트리올로 이동(약 3시간) - 호텔(COMFORT INN BROSSARD)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호텔에 묵는 덕에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은 낮, 저녁, 아침, 게다가 스카이론타워 회전전망대까지 충분히 구경했다.

오늘은 이동거리가 대단히 길다.

나이아가라에서 천섬까지 430Km(4시간), 천섬에서 토론토까지 310Km(3시간)이니 이동시간만 7시간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동하는 고속도로(Hwy of Heroes)는 단풍고속도로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단풍이 아름다운 도로여서 차창관광도 또 다른 재미가 있어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조용한 아침이어서 인지 세계 폭포 최대 유량임을 증명하듯 천지를 울리는 듯한 폭포소리가 우렁차다.

 

 

퀸 빅토리아 공원(Queen Victoria Park)에서 본 스카이론 타워

 

카지노 전망타워와 붉은 여명이 아름답다.

 

 

캐나다의 공동묘지는 유럽과 흡사하다. 아마도 유럽사람들이 이주해 일군 땅이어서 문화가 그대로 투영된 듯.

 

천섬으로 이동하는 도중 잠시 들른 The Big Apple 휴게소

 

캐나다 대표 특산품 메이플 시럽 매장이 대단히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다양한 병에 담긴 메이플 시럽들

 

인증사진 촬영을 위한 대형 사과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