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차(10월 7일) - 토론토 시청 등
호텔 - 아침 단풍산책 - 킹스턴으로 이동(약 1시간 30분) - 퀸스 대학(Queen,s University), 하버프론트(Harbour front) - 토론토로 이동(약 2시간 30분) - 토론토 양조타운 - 토론토 시청 - 호텔(Holiday Inn Express Toronto-North York)
도심으로 들어오는 길이 온통 공사판인데다 통제까지....
캐나다는 겨울철 공사가 안되어 공사 가능 시기에는 온 나라가 온통 공사판이라고 한다.
시민들도 이제 지쳐서 그러려니하며 살아간다고....ㅎㅎ
길에서 시간을 다 보내고,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차할 장소 찾느라 또 한참을 헤매고
겨우 시청 주변을 돌아보고 나머지 일정은 차창관광으로 대신할 수 밖에 없었다.
구 시청과 대조되는 독특한 외관의 신 시청사
국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핀란드 출신의 건축가 '빌조 레벨'에 의해 지어진 독특한 외관의 시청사이다. 동쪽에는 99.5m, 서쪽에는 79.4m의 높이가 다른 두 개의 타워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의 돔형 건축물을 반원 형태로 감싸고 있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시청의 역할뿐만 아니라 관광명소로도 손꼽히며, 우측에는 현재 법원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구 시청이 자리 잡고 있어 두 건축물의 대조되는 디자인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다.
1970년대 한국인 이민자들이 모여 형성된 코리아타운. 많은 사람이 신 코리아타운으로 이주해서 쇠퇴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70년대 소도시 풍경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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