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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411일째
오늘은 9시부터 종일 비 예보다.
아직은 간간이 Sunshine
유채 개화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엉덩물계곡을 찾았다.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훨씬 예쁘게 피었다.
오늘부터 약 일주일 정도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아침에 집을 나설땐
걷옷이 필요치 않을 정도였는데
바람이 일기 시작하니 상당히 춥다.
이곳에 오면 항상 들러 빵 한 조각과
따끈한 차 한잔을 마시는 바다바라에 들러
한기를 녹이며 제주살이 하루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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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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