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일기장

올레 마침표를 찍은 1-1코스 우도탐방

수지인 2022. 11. 12. 07:00

 

우도행 페리에서 본 성산항(1)

 

우도행 페리에서 본 성산항(2)

 

산호해변(1)

 

산호해변(2)

 

산호해변(3)

 

우도봉세서 본 이국적이고 동화같은 풍경의 훈데르트바서파크

 

우도봉에서 본 풍경(1)

 

우도봉에서 본 풍경(2)

 

우도봉에서 본 풍경(3)

 

우도봉에서 본 풍경(4)

 

우도봉에서 본 풍경(5)

 

우도봉에서 본 풍경(6)

 

우도봉에서 본 풍경(7)

 

우도봉에서 본 풍경(8)

 

검벌레해안(1)

 

검벌레해안(2)

 

우도해안길 갯쑥부쟁이 군락(1)

 

우도해안길 갯쑥부쟁이 군락(2)

 

기괴한 용암들

 

하고수동해변

 

우도를 뒤로한 페리에서 본 우도모습

 

제주살이 272일째

 

미루어 오던 섬속의 섬 우도여행

10여년전 대학친구 부부동반 여행 중 발을 올려놓은 적이 있다.

짧은 일정이어서

산호해변,

우도봉,

검벌레해변만 돌아온 아쉬움이 남아 나름 기대했다.

 

우도에서 가급적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집에서 5시 반에 출발

첫 배를 이용 우도에 닿았다.

무제한 타고 내릴 수 있는 6,000원짜리

빨간색 지역순환 버스를 이용

일부 구간은 버스를

일부 구간은 도보로 올레 1-1코스를 걸었지만

별한 감흥은 없었다.

 

이번 우도여행의 목적은

10여년 전 여행의 부족함을 채우고

올레길 마지막 스템프를 찍기 위함이었다.

 

올레를 우도에서 마무리했다는 의미 외에는

지역민의 상술만 확인한 여행이었다.

첫 여행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냈다면

두번 찾을 이유는 없어보이는 관광지

우도로 기억될 것이다.

.

2022.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