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28일
지난 일요일 제주 수국이 유명하다 해서 혼인지와 종달리 수국길을 찾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해서 오늘은 수국으로 두 번째라면 서운하다고 정평이 난 휴애리 수국 축제를 찾았다.
입장료도 만만치 않은 13,000원.
민간인이 조성해서 운영하는 테마공원이어서 아기자기하게 조성한 산책로에
수국도 정성을 들인 만큼 개화 상태도 좋았다.
시간이 갈수록 유명세만큼이나 북적이는 관광객
제주 여행 사진을 남기기 위한 인파가 대단하다.
2022. 06. 01.
'제주살이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산 영실코스 철쭉산행 (0) | 2022.06.05 |
---|---|
무오법정사항일운동발상지(戊午法井寺抗日運動發祥地) (0) | 2022.06.02 |
종달리 수국길을 찾았으나.... (0) | 2022.05.30 |
혼인지 수국 만남 (0) | 2022.05.29 |
하귤(아마나스)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