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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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하운 운하 투어를 마치고 운하의 끝에 위치한 "왕의 새광장"을 중심으로 중요 건물들을 찾아 나섰다.
King's New Square(곤젠스 니토르브, Kongens Nytorv)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공공 광장으로, 보행자 거리인 스트뢰게트(Strøget)의 끝에 위치해 있다. 코펜하겐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1670년 크리스찬 5세(1670년부터 1699년까지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왕)에 의해 도시의 확장과 관련하여 만들어졌으며 그 중심에는 기마상이 있다.
광장 주변에 있는 중요한 건물들로는 1874년의 로얄 덴마크 극장, 1671년의 샤를로텐보리 궁전, 1683년의 Thott팰리스, 그리고 1683년의 프랑스 대사관이 있다.
광장 중앙에 있는 기마상은 크리스티안 5세로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기마상이다. 원래 납으로 만들어 금도금하였으나 1939년 청동으로 다시 제작되었다.
이 기마상은 프랑스 조각가 세자르 라모우르가 만들었는데, 루이 13세 기마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다고 한다.
프랑스 대사관
유럽환경연합[European Environment Agency (EEA)]
샤넬 코펜하겐점이 있는 건물(CHANEL Copenhagen)
이런 장면 놓치기 아까워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사랑하는데 장소가 필요하랴....만약 사진속 주인공이 이 사진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까....서양인들의 의식은 우리나라사람들과 많이 다르니까.
덴마아크에서 가장 큰 은행인 시드방크(Sydbank)
5성급 호텔 Hotel D'Angleterre
덴마크 왕립 극장(Royal Danish Theatre, Det Kongelige Teater)
연극, 오페라, 발레, 콘서트의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는 덴마크 왕립 극장은 1748년에 왕실을 위한 극장으로 설립되었다가 후에 국립 극장으로 변경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발레단인 덴마크 왕립 발레단과 1448년에 설립된 왕립 오케스트라, 오페라단이 왕립 극장에 소속되어 있다. 현재 덴마크 왕립 극장은 덴마크 문화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코펜하겐 중심부의 콘겐스 뉘트로브(Kongens Nytorv) 광장에 있는 덴마크 왕립 극장의 본관 건물은 1872년에 지어지기 시작해 1874년 10월 15일에 완공, 개관했다. 약 1천 6백석 규모의 대극장에는 왕실 가족을 위한 특별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1931년에 소극장이 지어졌다. 2005년에 홀멘(Holmen) 섬에 왕립 오페라 하우스가, 2008년에 연극 전용 극장이 지어지면서 본관에서는 주로 발레 공연과 소규모의 오페라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지어진 오페라 하우스는 덴마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오페라 하우스이며, 1천 5백석 규모의 대극장과 20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벽이 유리로 되어있는 연극 전용 극장은 연극 공연뿐만 아니라 공개 강연회,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 소규모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장소로 사용된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에는 모두 95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덴마크 왕립 극장 [Royal Danish Theatre] (두산백과)]
코펜하겐에서 가장 큰 쇼핑몰 Magasin Du Nord. kongens Nytorv 메트로역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여기도 많은 자전거가 무질서하게 놓여있다. 그러나 열쇠를 채운 자전거는 찾아볼 수 없다.
은행(Danske Banks) 건물도 유럽스럽다.
덴마아크 왕립 극장을 우측면에서 본 사진.
17세기 후반에 왕립 덴마크 해군 최고사령관을 지낸 해군 영웅 니엘스 주엘 동상(Statue of Niels Juel)
조각가 TheobaldStein에 의해 제작된 Niels Juel 동상은 1881년에 코펜하겐의 HolmensKanal에서 공개되었다. 이 기념비는 니엘스 주엘 제독이 박격포에 기대어 코오게 만 전투가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며 크리스티아누스 퀸투스 배에 타고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고 한다.
해군 영웅 니엘스 주엘 동상(Statue of Niels Juel) 사진의 배경이 되어준 파이낸스센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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