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Switzerland

[해외여행] 늦깍이 서유럽기행 #51 스위스 / 인터라켄 / 융프라우<2>

수지인 2017. 7. 20. 01:00



5월 25일 (목요일)

Comfort Hotel Egerkingen - 루체른 - 인터라켄 - 융프라우(벵겐~클라이텍 샤이덱) - Hotel Hirschen(그린델발트, Grindelwald)




오늘도 여행하기에 최고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
우리 일행 중 나라를 구한분이 최소한 한 사람은 있을 듯 하다.
여행을 시작하며 제발 융프라우만은 제대로 볼 수 있기를 빌고 빌었다.
고산지대는 날씨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장담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그 소망을 기대해도 좋을 날씨다. 

다음 여행 구간은 벵겐(Wengen)에서 마지막 산악열차로 갈아타는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해발 2061m)역까지 차창에 흐르는 풍경이다.


벵겐(Wengen) ~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구간 경로



↓↓우리가 보고싶어하는 스위스의 전형적인 풍경들이다.
푸른 초원에 야생화 만발하고 원경에는 설산이 병풍처럼 두른 풍경 말이다.
비탈진 경사를 극복하기위해 톱니를 하나하나 넘기며 숨을 몰아쉬는 기차의 톱니 만큼이나 카메라 셔터를 누른것 같다.
















































↓↓가장  좌측 봉우리가  아이거(Eiger / 3,970m), 다음 봉우리가 묑크 (Monch / 4,107m), 가장우측 눈으로 닾인 봉우리가 융프라우(Jungfrau / 4,158m)이고,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에 융프라우요흐역과 전망대가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대형 사진이 팝업됩니다.



































↓↓해발 2,061m에 위치한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에 진입하고 있다.

여기서 융프라우 요흐(Jungfraujoch, 해발 3454m) 사이를 운행하는 융프라우  빨간색 등산열차 로 갈아탄다.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역 뒤에 우뚝 선 산이 Eiger(3970m)와 Monch(4107m)이다.













↓↓깔끔한 빨간색 톱니마퀴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 요흐(Jungfraujoch)역을 향해 출발한다.








참고자료
ENJOY 유럽 | 문은정 외 | 넥서스
스위스 관광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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