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New Zealand

[뉴질랜드 여행 #4] 헤글리 공원(Hagley Park) / 모나 베일(Mona Vale)

수지인 2016. 8. 15. 01:00

 

 

 

 

 

헤글리 공원(Hagley Park)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쳐치는 현대적 생활감각과 문화적 감각이 어우러진 곳이다.

 

  조용한 에이번강이 도시 전체를 감싸듯 흐르고, 역사적인 건물과 집들이 예술 커뮤니티 속에 함께 숨쉭 있으며, 복원된 트램은 여행자들의 이동을 더욱 편하게 해준다.

 

 "정원의 도시"라 불릴만큼 커다란 헤글러공원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공원이 에이번강 물줄기를 따라 조성되어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애완동물을 동반해도 좋다.

 

 

  캔터베리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자유롭게 공원을 산책하는 시간을 갖었다. 현지 계절은 우리와 정 반대여서 겨울풍경이지만 활엽수를 제외하고 보면 겨울같지 않다.

 

 

 

 

 

 

▽헤글리 공원내 보타닉가든이 있는데 노타닉가든을 소개하는 간판이다.

 

 

 

 

▽헤글리 공원을 산책하며 담은 사진 몇장 소개합니다.

 

 

 

▽측백나무 한 그루가 이렇게 큽니다.

 

 

 

▽한 겨울인데도 잔디가 파랗고 꽃이 피어있습니다.

 

 

 

▽낙엽수 단풍닢이 아직 떨어지지않아 겨울임을 실감합니다.

 

 

 

 

 

 

 

 

 

 

 

 

▽Kaffir Lily, 수선화과 군자란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다.

 

 

 

 

 

 

 

 

 

 

 

 

▽에이번강 반영....말이 강이지 작은 개울입니다.

 

 

 

 

 

 

 

 

 

 

 

 

 

 

 

 

 

 

 

 

 

 

모나 베일(Mona Vale)

헤글리 공원 서쪽 에이번 강가에 자리한 호화로운 저택으로 1905년에 세워졌다.

엘리자베스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지금은 전시회장과 연회장으로 쓰인다는데 우리가 찾은 때는 수리중이었다.

에이번강을 따라 산책하며 아름다운 반영이 볼거리.

 

 

 

 

 

 

 

 

 

 

 

 

 

 

 

 

 

 

 

 

 

 

 

 

 

 

 

 

 

 

 

 

 

 

 

 

 

 

 

 

 

 

 

2016. 07. 1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