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박물관(Canterbury Museum)
1867년 개관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관광명소다.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캔터베리 지방의 개척의 역사, 마오리 문화, 유럽이민자들의 역사 등을 역사적인 자료와 함께 전시한 박물관이다.
남극의 관문이기도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역사, 남극 탐험에 관한 자료와 조사 표본도 전시하고 있다. 한때 뉴질랜드의 국조 키위와 멸종한 거조 모아 등 희귀 조류 박제도 전시하고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입관 시 기부금을 넣는 통이 마련되어 있다.
해글리 공원에 인접하고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다.
▽헤글리공원에서 본 옆모습
2016. 07. 1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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