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여행 67

[해외여행] 늦깍이 서유럽기행 #47 스위스 / 루체른 / 시가지 산책

5월 25일 (목요일) Comfort Hotel Egerkingen - 루체른(빈사의 사자상 - 가펠교 - 시가지 산책) - 인터라켄 - 융프라우 - Hotel Hirschen(그린델발트, Grindelwald) 루체른 Luzern ‘빛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루체른은 알프스의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호반 도시이다. 스위스 최대의 관광 · 휴양지이며, 시내에는 8세기의 성당을 비롯한 옛 건물들이 남아 있다. 중세 시대에는 지중해와 알프스 지역을 잇는 무역 중계지로 상업이 크게 발달하여 부를 축적했으며 현재는 금속업, 기계업, 섬유업, 식품 공업 등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중앙역에서 나오면 눈앞에 활짝 펼쳐지는 거대한 호수가 루체른 호이며 ‘피어발트슈테더(Vierwald stätter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