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564일
요즘 더워도 너무 덥다.
한라산 1100고지를 제외하고 어데를 가든 100미터 걷기가 어려울 정도다.
한의원에 다녀오는 길에 점심을 먹고 소화를 시킬겸 안덕계곡에 들렀다.
물이 있고 상록수가 햇빛을 차단한 계곡이어서 참을 수 없을 만큼 덥지는 않아 다행이었다.
명칭은 안덕계곡, 안덕생태공원이라 부르나 아이들에게 지질공부를 시키기에도 좋은 장소가 아닐까싶다.
제주여행 중 동산상에 위치한 관공지인 만큼 잠시 들러보길 추천한다.
안덕계곡 주차장에 주차하고 천천히 돌아보아도 1시간이면 충분하다.
.
2023.08.12.
'제주살이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양도 탐방 (0) | 2023.09.19 |
---|---|
하원수로길 트래킹 (0) | 2023.09.18 |
삼매봉공원 산책 (0) | 2023.09.16 |
오늘도 나만의 피서지로 (0) | 2023.09.14 |
제주살이 중 일상이었던 산책코스 (0)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