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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348일째
연일 최악의 황사 예보
하늘을 보니 한라산은 괜찮아보인다.
저지대는 황사로 외출이 꺼려져
한라산이나 오르기로했다.
버스를 이용
영실주차장에서 영실매표소까지 택시를 이용
등산로에 들어서니 눈이 많이 쌓여 미끄럽다.
간이 아이젠과 스틱을 준비했기에 다행이다.
등산로가 정체될 정도로 등산객이 많다.
사진을 찍는다는 핑게로
체력을 조절하며
윗세오름까지 세시간이 걸렸다.
윗세오름 대피소는 간단한 점심을 해결하는 등산객으로 장터다
한켠에 자리하고 준비한 비스켓과 커피로 허기만 면하고
어리목으로 하산했다.
어리목 등산로는 영실코스에 비해 훨씬 많은 눈이 쌓여
체력소모가 컷다.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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