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Spain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여행 #52-몬주익 성 위에서 바르셀로나를 조망하다.

수지인 2014. 3. 8. 06:00

 

 

몬주익 성 위에서 바르셀로나를 조망하다

 

 

 

 

>>몬주익 언덕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몬주익 성이 위치합니다.

몬주익 언덕에서 바르셀로나 시내 북측이 한 눈에 들어왔다면 여기서는 동북쪽 해안이 한 눈에 들어오는 그야말로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거대 호수처럼 잔잔한 지중해변 풍경은 보고 또 봐도 실증나지 않을 선경중의 선경입니다. 

 

 

>>가파른 언덕을 걸어 오르기엔 많은 시간을 움직여야하는 관광객에게는 무리지요. 확 트인 시내를 조망하며 쉽게 데려다 주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야자수와 잔디가 잘 관리되어 편안한 쉼터를 제공합니다. 한 겨울인데도 잔디가 파란걸 보면 따뜻한 도시임에 틀림없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세번째로 높다는 아그바 타워(토레 아그바)입니다. 수도국 건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바르셀로나 동북 해안 포토벨 항구와 바르셀로네타 해변 풍경입니다. 시원한 풍경이 너무도 좋습니다.

 

 

>>넋을 잃고 바라볼만 하네요.

 

>>너무도 좋아 찍고 또 찍습니다. 버리기 아까워 거의 같은 사진이 중복되네요.

 

>>조금씩 잘라서 당겨봅니다. 우측 돗처럼 생긴 건물이 최근 신축한 W비취호텔이랍니다. 저기서 하룻밤 묵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잠을 못잘 것 같습니다.

 

>>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항구가 포토벨 항구라고 하네요. 항구 전면 우측은 크루즈 정박장인데 여름이면 가득 찬다고 합니다. 항구 한켠에는 요트로 가득합니다.

 

>>바르셀로나 공항이 있는 서측 지중해에 정오의 태양이 작열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 모두를 파노라마로 담았습니다. 사진에서는 작게 보여 식별이 잘 안되지만 좌측에 그 유명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성 가족 성당)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