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일상의 photo
철망속에 갇힌 회색도시
우리 스스로 갇혀버린게 아닐까?
갇힘이 당연시되고
편안하다고 느끼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
깊은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아직 산하를 달리며 수렵하고
날개를 활짝 펴고 날고싶은
동물적 속성은 남아있을 터인데...
,
植
2014.01.05.
성북구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