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글로벌 문화공간 무교광장 글로벌콘서트
오늘은 멕시코 "마리아치라틴"팀 공연
일찍 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신나는 음악에 발길을 멈추고 몸을 흔든다.
마리아치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음악을 뜻하며, 동시에 멕시코의 관현악 공연단을 일컫는 총칭이라 한다.
멕시코 전통 볼레로음악에서부터 현대 라틴음악을 모두 연주하는 보기드믄 라틴밴드이며, 멕시코에서도 그 살력을 인정받는 뮤지션이라 한다.
오늘 공연프로그램은
1. 베사메 무초(Besame Mucho)
"키스해 주세요"라는 뜻.
멕시코 마리아치 잔통적 볼레로음악으로 우리나라에도 너무 잘 알려진 멕시코 전통 명곡.
2. 세끄레또 데 아모르(Secreto de Amor)
신비로운 사랑의 힘을 노래하는 곡이며, 멕시커인의 독특한 감성리듬으로 구성된 명곡.
3. 세레소 로사(Cerezo Rosa)
"카리브해의 흰 장미"라는 뜻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연주곡.
멕시코와 카리브해의 아름다움을 담은 세게적으로 가장 유명한 트럼펫연주곡.
4. 쿰비야(Cumbia)
멕시코 현대 라틴음악을 대표하는 신나는 음악.
5. 두에냐 데 스윙(Duena de Swing)
메렝게의 춤동작을 노랫말로 구성한 곡. 메렝게는 농장에서 발맞투어 일하단 동작에서 유래.
6. 라밤바(La Bamba)
멕시코 전통리듬 밤바를 라틴팝적으로 다이나믹하게 편곡한 곡으로, 세상 모든이를 즐겁게 해주는 노래
마지막으로 "오뜨레(앵콜)" 곡으로 우리가요 "사랑해요"
2013.06.26.
서울 중구 무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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