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카메라를 들기엔 이르다.
그러나 휴일을 방안에서만 보내기엔 인내력 부족이다.
가까운 길상사라도 산책하자.
언제 찾아도 편안함을 주는 카페같은 사찰
마침 오늘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가 열린 날이다.
두어시간이 넘도록 법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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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시간
큰 법회후 공양은 특식이다.
공나물에 김치
고추장 한 수저만 넣어 비벼도 맛있는 절밥
오늘은 떡에 과일 후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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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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