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지하 1층 플라자에서는 격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해 만드는 주말장 '한마음 살림장터'가 열립니다.
매월 둘째주말은 '아트마켓'
매월 세째주말은 '시민 생활시장'
장터가 열리는 시간은 11시부터 18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날씨에 아이들을 방에만 가두어 두기에는 섭섭한 시기지요.
서울시 신청사도 구경하고 시민청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저렴하게 물건도 고를 수 있는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시민청 바로 옆에 마련된 고려말~조선 초기의 무기제조 기관인 군기시터를 복원해 두어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신청사는 지하철 1, 2호선에서도 직접 연결되지만 1층 정문을 통해 들어오면 중앙에 지하 1층 시민청 책방으로 통하는 계단이 나옵니다.
↓ 캐리커쳐도 그려준답니다.
↓ 각종 책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요.
↓ 생활 소품도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 오늘은 장애우들이 견학을 나왔습니다.
↓ 아이들은 예쁜 장신구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훌륭하지요?
↓ 공방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군요.
↓ 예쁜 생활도자기도 선보이네요.
↓ 스테인레스로 예쁘게 만든 바이크가 눈길을 끕니다.
↓ 쉼터에서는 공연도 열립니다.
↓ 시민발언대에서 하고싶은 말을 하고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겠지요?
↓ 게사년 새해기원 소원등이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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