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일기장

산방산 유채 그리고...

수지인 2023. 1. 14. 16:48

산방산과 유채

 

황우지해안에서 본 형제섬과 송악산

 

화순방파제에서 본 박수기정(1)

 

화순방파제에서 본 박수기정(2)

 

화순방파제에서 본 산방산과 황우지해안

 

제주살이 354일째

 

주말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보내는데

이번 주말도 비소식

 

비는 내리지 않지만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

송악산과 유채의 어울림을 기대해도 좋지않을까?

 

현장에 도착하니

안개는 사라지고

그리던 그림은 기대난

 

항상 그렇듯

사계해안 파도를 바라보며 마시는 진한 커피 한잔은

행복감으로 모드 전환하기에 충분하다.

비를 맞지않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가?

황우지해안

화순항

화순방파제

움직임에 따라 또 다른 아름다움을 주는 경관들

충분한 힐링의 시간이다.

.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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