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23일
역대 최대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이다.
건물을 관리하는 직업이고
제주에서 맞는 첫 태풍이라 긴장된다.
그러나
맞서보려는 마음자세를 가다듬어 볼겸
파도와 맞서보려 대포해변을 찾았다.
약간 무섭기는 하지만
집채같은 파도를 보며 아름답다는 생각에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기억하고픈 풍경을 한 장 건졌다.
202.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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