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04일
겨울에 발을 들여놓은 제주살이가 100일을 넘겨 여름으로 접어든다.
한 낮에는 직사광선이 따가워 올레길을 걷기도 쉽지않아 숲을 찾기로 했다.
집에서 240번 번스를 이용해 20분여 거리에 위치한 서귀포 자연휴양림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만족감을 준 휴양지다.
숲이 발산한 싱그러운 공기는 코로 들이마시는 보약과 같다.
빠른 시일 내에 산림휴양관을 예약하여 제대로 늑껴보고싶다.
2022.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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