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일기장

제주올레 6코스(제지기오름~정방폭포)

수지인 2022. 3. 1. 20:32

 

제지기오름에서 본 풍경[1]-보목포구 앞 섶섬

 

 

제지기오름에서 본 풍경[2]-보목마을과 섶섬 

 

 

제지기오름에서 본 풍경[3]-보목포구

 

 

보목포구

 

 

보목포구 옛 등대 '도대불'

 

 

해녀의집 벽화

 

 

구두미포구 옆 전망대

 

 

서귀포 방향 풍경

 

 

소천지

 

 

소천지

 

 

올레길에서 본 풍경 - 검은여 구간

 

검은여

 

 

허니문하우스 카페(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허니문하우스에서 본 풍경

 

 

허니문하우스에서 본 풍경-소정방굴

 

소정방폭포에서 본 해안절경

 

 

소정방폭포

 

 

소라의 성(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17-17)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271-1)

 

 

정방폭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299-3)

 

 

서복공원

 

 

서복전시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복전시관[1]

 

 

서복전시관[2]

 

 

서복전시관[3]

 

 

서복전시관[4]

 

 

서복전시관[5]

 

 

서복전시관[6]

 

 

서복전시관[7]

 

 

서복전시관[8]

 

 

서복전시관[9]

 

제주살이 36일째

 

오늘은 비가 예보되어있다.

휴일이면 아침에 잠을 깨면 창을 열고 날씨는 살피는 일부터 시작한다.

밤새 내린 비로 길은 젖어있으나 예보와는 달리 개일듯하다.

올레 6코스를 마무리하기로 하고

집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에 위치한 제지기오름(서귀포시 보목동 275-1)부터

구도비포구-소천지-검은여해안-허니문하우스-소정방폭포-소라의성(6코스 중간 스탬프)-정방폭포까지.

지금까지 제주를 적지않게 여행하며 누구보다 제주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주는 마치 양파껍질 까듯 새로움을 발견한다.

시간을 따라가는 여행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여행이 아닐까?

오늘도 느리멍느리멍 놀멍놀멍 쉬멍쉬멍

날이 저물즈음에야 집에 도착했디.

 

2022. 0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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