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7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불순하다.
밤새 눈이 내려 집 주변이 하얀 세상으로 변해있고 아직도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친다.
집에서 2.5킬로 거리에 있는 약천사를 다녀올 요량으로 든든하게 옷을 입고 집을 나섰지만, 찬바람이 볼을 스친다.
새내기 제주인을 위로하듯 간간이 하늘이 열려 좋은 그림을 선물하기도 한다.
2022.02.20.
제주살이 27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불순하다.
밤새 눈이 내려 집 주변이 하얀 세상으로 변해있고 아직도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친다.
집에서 2.5킬로 거리에 있는 약천사를 다녀올 요량으로 든든하게 옷을 입고 집을 나섰지만, 찬바람이 볼을 스친다.
새내기 제주인을 위로하듯 간간이 하늘이 열려 좋은 그림을 선물하기도 한다.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