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귀하신 몸이 된 마스크
지구촌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세계는 우리나라 정부와 보건당국의 대처에 부러움과 극찬을 아끼지않는다.
그런데
일부 언론과 일부 정치세력은?
그들이 과연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인지...
더욱 잘 하라고 질타함은 마땅하다.
그러나
자신은 돌보지않고 처절하리만큼 헌신하는 관계자들의 사기를 꺽어서는 안된다.
마치 이 나라가 완전히 망했고
더욱 철저기 망하기를 바라는 듯한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
.
최소한
한시간이 넘도록 추위에 떨며 줄을 서는 저들은 불평이 없었다.
나를 지키는 일이
내 가족과 내가 속한 소단위를 지키일이며
나아가 이 나라를 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2020. 04. 12.
도봉구 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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