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반곡지

 

 

 

 

 

 

 

경산입니다.

여행이라기보다 아들 근무지에 내려와 혼자 살수 있도록 생활기반을 만들어주기위해 내려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내려와 이틀간은 세간살이 장만하느라 경산 시내를 몇차례 왕복하고

집 청소하느라 보내고 오늘 아침 시간을 내 잠시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아들 근무지가 경산시 남산면보건지소여서 10분도 채 걸리지않는 기까운 거리였습니다.

숙소도 예상보다 깨끗하고 독립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어 세컨하우스가 생긴 기분입니다.

내일부터 1박 2일 정도 경주에서 부산까지 해안선을 따라가 보려 합니다.

 

역시 시골이라서 인터넷 사정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신청은 했지만 아직 설치되지 않고 있어

휴대폰을 활용해 겨우 몇컷 올려봅니다.

 

스마트폰이라하나 폴더폰과 비슷한 수준이라서 블친님들 방에 방문도

방문받은 인사도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차 여행은 금요일 상경했다가

다음주에 다시 떠나려 합니다.

블친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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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

 

2014.04.22.

경산 반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