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약이 없는데
허욕이 앞서 서둘러 떠난보낸 빈자리
더 살게 두었으면 서민 한 가족 구했을걸
얼마나 더 얻겠다고...
얻은 것이 졸인 만큼 행복할까
건너편에 앉아 뉘를 탓할꼬?
2014.03.09
북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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