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up/Flower
달동네로 오르는 좁은 골목길
귀기울인 이가 있던 없던
삶에 지친 사람들을 향해
천사는 희망의 나팔을 불어댄다.
나의 작은 소망이 전달되리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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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엔젤트럼펫이 아니고
흰독말풀이라고 한답니다.
2013.07.28.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