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
시민이 하라면 하겠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공간 시민청이 있습니다.
언제든
누구든
문슨 말씀을 하시는지 귀를 크게 열고 기다립니다.
현재 서울시의 시정 방향입니다.
시청 외곽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업무공간을 제외한 모든 공간은 시민들의 것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신청사 우측 지하 1층 시민청으로 통하는 계단과 에스컬에이터
입구 분위기가 관공서같은지요?
재미있는 키즈카페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앞 뜰에 심어놓은 각종 농작물들
친환경적인 조경으로 친숙하게 만들었습니다.
↓1층 휴게공간에 그늘을 제공하기위해 대나무 화분으로 햇빛을 차단했습니다.
↓흡연자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시민청 서측에 설차된 시민들을 위한 우산입니다.
시민 누구나 보호받을 권리를 갖는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신청사 앞 (구)시청사는 대표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의 휴식터, 정보제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표도서관 주변을 돌아봅니다.
자하철역에서 서울광장으로 올라오는 게단과 에스컬레이터입니다.
↓대부분의 화분을 수경식물을 심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가 뿜어내는 열기를 다소나마 식히고 시각적 청량감을 주기위함이지요.
↓이 사진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도서관 창문을 통해 투영된 풍경과 비춰진 풍경이 다양하게 보일 것입니다.
↓화분에 심겨진 꽃들입니다.
↓시민청(市民聽)을 상징하는 귀입니다.
관청廳이 아닌 들을聽입니다.
2013.06.29.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