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그리스여행] 그리스 #16 - 벼룩시장(Monastiraki Flea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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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월요일)

코스타파미시호텔(Kosta-Famissi Hotel) - 메테오라 전망대(Meteora Observation Deck) 경유 - 메테오라 수도원(Monastery of Varlaam) 방문 - 아테네 재래시장(Monastiraki Flea Market) - Lontos Cafe/Restaurant 휴식 - 아레이오스 파고스 언덕 - 아테네 호텔(ΞΕΝΟΦΩΝ HOTEL/Xenopho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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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로폴리스에서 발 아래 바로 내려가 보이는 곳에 재래시장 Monastiraki Flea Market이 있다.

 주변에 많은 유적과 기념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광장과 역을 끼고 있어 소매치기에 주의해야 한다.

 건축을 하려다 유적이 나와 중단된 상테라고 한다. 언제까지 이대로 방치될지 기약이 없다고 한다.

이 땅 소유주는 괜히 땅만 빼앗기게 됐다고....

아테네의 유명한 광장 중 하나인 모나스티라키 광장(Monastiraki Square).

주변에 많은 볼거리와 아테네공항으로 바로 연결되는 기차역 Monastiraki이 있어 항상 붐비는 거리다.

 

좌측 건물이 박물관 'Museum of Ceramics'이고 ,  우측 건물이 Monastiraki기차역이다.

 각종 기년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기념품 구입은 이 곳을 추천한다.

 

뒷골목에 접어드니 현란한 그래피티가 눈길을 끈다.

그래피티는 스프레이페인트를 이용해 공공시설이나 사유재산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로 미국 슬럼가에서 태생하여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

우리나라는 사유재산권 침해 방지를 위해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산동네 관광자원화를 위해 일부러 유치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다.

2019.09.02.

Monastiraki Flea Market 아테네,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