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인 2019. 2. 25. 12:00












밤새 부는 찬바람에

잠을 설쳤다.


이제

바람도 자고

따스한 햇살이 피부을 덮는다.

먼길 달려온 길손에게 미안하지만

오늘은 늦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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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광치기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