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Norway

[북유럽여행/노르웨이여행] #24 - DFDS(CROWN SEAWAYS)에서 놀기

수지인 2018. 12. 24. 01:00


8월 28일 (월요일)

예일로(Geilo) Ustedalen Hotel - 오슬로(Oslo, 오슬로 시청사 - 국립미술관(Nasjonalgalleriet) - 카를요한거리(Karl Johans gate) - 비겔란조각공원(The Vigeland Park) - DFDS(오슬로, 노르웨이~코펜하겐, 덴마크)









좁은 공간에서 2천명에 가까운 많은 사람이 지루하지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먹고 마시고 즐기고 쉴수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주어져 있다. 석식이 제공된 부페식당은 많은 여행객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넓고 다양한 음식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식탐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소화제를 필요로 하지지 않을지....




식사를 마치고 콜럼버스(Columbus)나이트클럽부터 선내 시설 구경에 나섰다. 

아직 초저녁이어서 한산하다.









와인바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골라 먹을수 있는 각종 음식점들









가장 인기있는 장소 면세점....안사면 손해보는 듯 경쟁적으로 쇼핑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느 재미도 쏠쏠하다.
























청소년들을 위한 게임방






좌우로 끝도없이 늘어선 637실의 캐빈



사우나와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450대의 차량을 실을수 있는 데크3, 4....존별로 재미있는 캐릭터로 구분되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쏘일수 있는 야외 라운지....이미 어두워져 한산하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최상층(Deck 12) 갑판에 위치한 스카이바(SKY BAR)dp 나왔다....일출을 보기 어려울듯.



스카이바를 혼자 전세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했다.









덴마아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거의 도착한듯 하다....사진에 보이는 육지는 스웨덴이겠다.



배에서 내려 터미널 계단

"WE HOP TO SEE YOU AGAIN SOON"

나도 그러길 바라네...ㅎㅎ



뒤돌아 본 CROWN SEAWAYS....크긴 무척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