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New Zealand

[뉴질랜드 여행 #20] 스카이라인 로토루아(SKY LINE ROTORUA)에서 품위 있는 점심 식사

수지인 2016. 8. 31. 05:00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다.

오클랜드로 돌아가는 도중에 로토루아 중심지 북쪽 약 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로토루아(Sky Line Rotorua) 산정 레스토랑에서 로토루아 시내와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우아한 식사를 했다.

 

 

스카이라인 로토루아는 해발 384m 높이의 산정에 있는 로토루아 유명 관광지로 곤돌라(Gondola Cableway)를 타고 오른다, 여기에서는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수 있고, 루지(Luge), 스카이스윙(Skyswing), 짚라인(Zip Line) 등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도 있다.

 

Lunch & Gondola 가격이 55뉴질랜드 달러(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다.

 

자세한 정보는 스카이라인 로토루아(Sky Line Rotorua) 홈페이지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입장권을 사서 곤돌라를 탑승하는 곳이다....주말이어서인지 관광객이 많다.

 

  

 

▽8인승 곤돌라를 타고 900미터를 이동해 해발 384미터에 위치한 산정 레스토랑에 도착한다.

 

 

 

▽레스토랑에서 본 로토루아 시내와 로토루아 호수가 한 폭의 그림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본인은 예외인듯... 음식은 대충 먹는둥 마는둥 밖으로 나왔다. 

 

 

 

 

 

▽대충 먹기위해 가져온 접시....고기 몇 점과 푸성귀 몇 조각 그리고 된장국.

 

  

 

▽로토루아 시내와 호수가 한 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사진.

 

 

 

 

▽사진의 좌측 호수 가운데 떠있는 섬이 히네모아와 투타네카이의 사랑이야기가 얽혀있는 모코이아 섬(Mokoia Island)이다.

 

 

 

▽산정 레스토랑 앞에서 본 로토루아 호수와 시내 풍경

  

 

  

 

 

 

▽같은 나무에 여러가지 색의 꽃이 피어있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콘크리트 바닥을 바퀴가 달린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루지(Luge)

 

 

 

 

▽스카이 스윙(Skyswing)

 

 

 

 

 

 

 

뉴질랜드 민요 Pokarekare Ana에 우리나라 가사를 붙인 "연가"

은희의 목리로 듣습니다.

 

 

  

2016. 7. 16.

뉴질랜드 로토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