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travel/Australia
[호주 여행 #7] 본다이비치 / Bondi Beach
수지인
2016. 8. 10. 08:40
본다이 비치(Bondi Beach)
본다이비치는 파도가 높아 서핑을 하기에 적합하여 많은 서퍼들이 높은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 인명 구조대는 2004년 해변의 위험등급을 정하면서 본다이 비치의 북쪽 해변의 끝부분에 4등급, 남쪽 해변에 7등급을 부여했다. 이 등급은 10단계의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등급이 가장 위험함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해변의 중앙 부분은 5등급을 부여받았다. 이 해변에는 이따금 상어가 출몰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그물이 물 밑에 설치되어있다.
본다이비치는 인명 구조대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 곳에 위치한 Bondi Bathers Surf Lifesaving Club 은 세계에서 가장 처음 창설 된 인명 구조 클럽이다. 1907년 창설 된 이 클럽은 인명 구조와 관련된 많은 아이템들을 발명하였다.(자료:위키백과)
▽본다이비치 파노라마...한 겨울인데도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본다이비치 백사장의 모래가 특히 곱다....마치 콩고물같아 먹고싶을 정도.
▽낙타를 타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성싶다.
2016. 07. 10.
호주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