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딱 댕겨온 터키여행 #3] 그랜드 바자르에서 히포드롬광장을 거쳐 터키 첫 만찬장까지
외국 여행중 시장구경은 빼놓을 수 없는 흥미로운 구경거리다.
그랜드 바자르에서 한시간 남짓 자유로운 시간을 갖는동안 주변의 야경을 돌아보았다.
항상 그렇듯 첫날은 어쩐지 두렵고 작아진듯 위축이 되어 조심스럽게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약속된 시간에 늦지 않으려 시간을 자주 확인하게 된다.
어두운 밤이어서 관광객을 위한 표지판을 찾기도 쉽지않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구글지도를 통해 검색해보니 다행히 보았던 골목과 건축물들이 확인된다.
그러나 터기어로 표기된 명칭으로 백과사전을 뒤져도 자료가 없어 무엇을 하는 건물이고 조형물인지 확인이 어렵다.
그냥 눈에 들어오는대로 사진기에 담긴대로 석식을 위한 식당에 이르는 길에 본 풍경을 나열해본다.
↓↓아래 지도의 노랑선은 식당을 향해 이동한 경로이다.
↓↓터키어 카팔르챠르슈(그랜드 바자르) 1461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그랜드 바자르 후문에 위치한 Nuruosmaniye Mosque 담벼락에 붙은 상정. 이것도 100년이 다 되어 간다.
↓↓Nuruosmaniye Mosque 야경
↓↓기도하러 모스크에 들어가기 전 손발을 씻는 장소
↓↓Cemberlitas Hamami 무슨 기념비인지 모르지만....아시는분 알려주셈^*^
↓↓Atik Ali Pasa Mosque
↓↓구 시가지 관광객의 이동을 돕는 잘생긴 트램....자동차도 같은 길을 다니던데 위험해 보였다.
↓↓여기가 역사지구의 중심지 역쯤 되는것 같습니다.
↓↓로마시대의 마차경기장 히포드롬광장을 지나가면서 나중에 다시 오게될 성소비아성당, 오벨리스크, 청동뱀기둥, 불루모스크 야경을 먼저 봅니다.
2015.12.15.
터키 이스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