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출사여행
차귀도 일몰
수지인
2015. 1. 21. 21:16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했던가요?
열흘남짓 제주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왔습니다.
육지 날씨가 그렇듯 제주 날씨도 흐림이더군요.
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면 한없이 그리 되는데....
며칠 후 또 어덴가 떠날 일이 있습니다.
블로그도 하나의 약속인데
내 블로그에게
자신에게
블친님들께
소홀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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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속박이 되어서는 더욱 안된다는데 동의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