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일상의 photo

남이섬 동호회 봉사활동

수지인 2013. 5. 12. 07:45

오늘 서울시청 사진동호회는 어린이 보호시설 <혜심원> 아이들을 초청 가평 남아섬에서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카메라는 악세사리였기에 아이들 노는 모습 위주로 몇컷 담았을뿐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에 시간을 보냈지요.

익숙치 않은 일로 힘들었지만 천사의 눈빛을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고나니 스스로 힐링이 된듯합니다.

 

↓남이섬에 도착하여 첫 프로그램으로 '상상낙원 체험교실'에 참여하여 한시간 반동안 상상을 통한 결과물 만들어내개 체험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체험교실입구의 대형 회전문입니다.

  웃으며 즐기자는 의미로 첫 컷에 당첨됐습니다.

 

↓선생님들과 우리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과제를 수행중입니다.

 

 

 

 

↓문종이는 나뭇닢 판화를 생각해냈군요.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도시락과 과일 과자로 아이들 배도 채우고 내 배도 채우느라 모처럼 긴 점심을 먹었습니다.

 

↓꽃비까지 양념으로 더해주네요.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비누방울놀이를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인증사진을 담으려니 반은 어데로 간건지 보이질 않네요.

  아마도 자신의 흥미거리를 찾아 나선듯 합니다.

 

 

↓소구릅으로 나누어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사진쟁이들이니 사진놀이도 빼놓을 수 없지요.

   아이들이 직접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찍어 즉석에서 인화를 합니다.

   아마도 오늘 준비한 여러가지 선물중 가장 좋은 선물이 될것입니다.

 

↓남이섬에서 점프놀이를 빼놓을순 없지요^*^

 

↓미취학 아동들은 꼬마열차에 관심을 보입니다.

  남이공화국을 한바퀴 도는 풀코스 장거리여행을 즐겼습니다.

 

↓아이들과 이동중 몇컷 담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