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인 2013. 4. 30. 08:30

 

종친회 어르신들과 함께한 봄꽃여행 두번째 남이섬.

충분히 즐기지 못할 어르신들께 입장료 만원은 너무 비싸다.

그렇지만 오늘은 돈을 떠나 최고로 모신다는 기본 원칙에 충실할 수 밖에 없다.

두어시간 쉬엄쉬엄 돌아나와 양수리 최고의 한정식으로 석식을 대접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 사진은 설명이 필요하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뱃길에서 만나 사우디여인.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해주며 명함을 건넨다.

  남이섬에 도착해서는 같이 사진을 찍자고까지....

 

 

 

 

 

 

 

 

 

 

 

 

 

 

2013.04.28

남이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