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출사여행
마이산 벚꽃 여행
수지인
2013. 4. 24. 08:00
전주에서 빈장어른 구순잔치에 참여차 어제 새벽에 내려와 이틀 연속 수면부족에 운전의 피로, 잔치에 참여한 손님 접대, 틈을 이용한 취미활동으로 피로가 겹친다.
오늘은 남원에 내려가 선산에 들러보고나니 오후 반나절이 지난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와서 절정인 진안 벚꽃을 놓칠순 없다.
마이산 입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남부주차장으로 향하는 화전삼거리부터 자동차와 관광객으로 엉켜 더딘 걸음이다.
이미 관광을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이러한데 오전중에는 어떻했을지 짐작이 간다.
남부주차장에 도착하기까지 짧은 거리를 30분에 걸쳐 들어왔다.
↓화전삼거리를 지나 남부주차장으로 통하는 길목에 정체된 차량과 관광을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로 엉켜있다.
↓남부주차장
↓진입로에 활짝 핀 벚꽃...가장 늦게 피는 지역이어서 아직 꽃잎이 싱싱하다.
↓식당가 입구
↓탑영저수지 아래
↓탑영저수지
↓탑영저수지에서 탑사 구간
↓탑사를 구경하고 내려올 무렵 해가 산에 걸쳐있다.
↓탑영저수지와 마이산
2013.04.21
전북 진안군 마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