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일상의 photo
다육이
수지인
2013. 4. 6. 14:57
삼실 책상머리에 항상 미소를 보내오고있는 녀석
가끔 눈길을 돌려 관심을 보이면 더욱 환하게 웃어주는 녀석
게을러 물을 주지 않아도 투정부리지않고 오히려 신경쓰지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라고 한다.
여기저기에 놓인 화분 중 가장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는 녀석이지만 가장 가까이에 있기에 더욱 정이 간다.
항상 웃어주어 고맙구나....
2013.04.05
삼실